2017년 5월11일 목요일 날씨 흐림, 조금 끈적거리는 날씨(Humid).
알버리텀 지역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동네 한 가운데, 계곡과 숲, 그리고 하이킹 코스가 있는 곳이다. 하이킹 하기에 긴 코스는 아니다. 대략 1시간 30분 정도. 오전 9:20분에 시작해서 모든 길을 다 돌았는데, 마친 시간이 10:40분쯤 되었다. 제법 나무도 많아 해 볼 일이 많지 않은 듯하다.
우리는 날씨가 흐려서 비교적 차분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지만, 조금 끈적거리는 날씨로, 다 마쳤을 때는 땀이 많이 났다. 도심에 있는 작은 숲을 돌아 보자.
트레일 앞 공원 간판이다. 이곳은 동네 가운데 있어서 따로 주차장을 가지고 있지 않다.
길에다 주차를 해야한다.
공원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가 있다.
놀이터를 돌아가면, 어른들이 간단 운동할 수 있는 시설들이 있다.
사람들에게서 도네이션 받아 만든 곳이다.
사진을 확대 해보면 'You Are Here'라는 곳이 현재 공원입구이다. 길에 자동차를 주차했다.
가장 긴 코스를 걸었다. 약 0.8 마일정도. 대략 1킬로미터 조금 넘는 거리.
지도에서 보듯이 한 길로된 하이킹 코스가 아니라 여기 저기 가지처럼 펼쳐져 있다.
갔던 길을 도로 내려와서 다른 하이킹 코스로 들어간다.
내려오다 옆으로 다시 들어가는 코스이다.
또 다른 코스에 도착했고, 지도에 표시된 곳.
마지막 다른 곳에 도착했다.
예쁜 꽃들이 아직도 피어 있다. 봄이 지났다 싶은데, 아직 그대로 있다.
하이킹 코스들은 매우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물도 있고, 징검다리, 작은 댐도 있다.
높은 계단이나 굴곡이 없는 아주 쉬운 하이킹 코스이다.
조금 혼동하기 쉬운 곳마다 이정표가 있어서 걷기 쉽게 되어있다.
Website: http://greathillspark.org/blog/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