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8일 월요일 날씨 약간 흐림. 온도는 비교적 시원. 바람 약간.
지난 주에 이어 같은 장소인 리버플레이스 트레일에서 조금 어렵고 긴 코스인 캐년 트레일을 택했다.
아침 9:00시경부터 하이킹을 시작했다. 이 하이킹은 와이프와 나뿐 아니라, 한국에서 방문하신 강석진 장로님과 김교숙 권사님도 함께 했다. 약 3시간의 산행.
안내 판에 조금 힘들다는 안내가 있었지만, 마지막 부분 산으로 올라가는 부분까지는 그다지 힘들게 느껴지지 않았다. 한국의 등산처럼 산꼭대기에서 느끼는 정상 정복은 없고, 다만 그 길의 마지막까지 정복하고 다시 내려오는 것 뿐이다.
몇 장의 사진을 실어 본다.
아침 9:00시경부터 하이킹을 시작했다. 이 하이킹은 와이프와 나뿐 아니라, 한국에서 방문하신 강석진 장로님과 김교숙 권사님도 함께 했다. 약 3시간의 산행.
안내 판에 조금 힘들다는 안내가 있었지만, 마지막 부분 산으로 올라가는 부분까지는 그다지 힘들게 느껴지지 않았다. 한국의 등산처럼 산꼭대기에서 느끼는 정상 정복은 없고, 다만 그 길의 마지막까지 정복하고 다시 내려오는 것 뿐이다.
몇 장의 사진을 실어 본다.
초기 입구에서 약 여기까지 0.2 마일, 앞으로 2.25 마일올라가는 등산 코스
멋있는 이끼가 보인다.
중간 쯤에 막 넘어질 것같은 돌 지붕도 있다.
등산로 중간 지점 쯤에 응급상황에 빨리 빠져나갈 수 있는 길이 안내되어있다.
중간에 물을 건너는 징검다리도 있고,
목적지에 다다르기 전에 다른 편 산이 보이는 높은 곳.
같은 장소인데 동쪽 편으로 보이는 마을.
나무에 붙은 기이한 나무 모습에 카메라를 눌러 보았다.
비교적 등산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코스이고, 중간에 물이나 화장실이 없기 때문에 등산하기 전에 반드시 화장실과 물은 챙기고 시작하자. 멋진 코스!!
강석진 장로님과 김교숙 권사님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website: http://friendsofriverplacetr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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