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안식월을 6월2일부터 7월 2일까지 가지게 된다.
이번에 안식월은 에디오피아에 계신 김정용장로님을 만나서 제자훈런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김정용 장로님은 지금 계신 에디오피아 아다마 지역에서 교수를 하시면서 학생들과 미래의 에디오피아에 대한 비전을 제자 훈련으로 이룰 것을 생각하고 있다. 우리는 많은 얘기들을 메일로 나누었지만, 글로서 표현하고 나누기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만나서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이러한 계획이 진행되다보니, 제자훈련의 계획 뿐아니라, 오랜만에 만남을 가지는 두 가정이 함께 여행하면서 친교하기로 정했다. 처음엔 에디오피아 북쪽에 있는 유적지를 중심으로 계획을 세웠지만, 여러 의견들에 의해서 가까운 이웃 국가인 케냐를 방문하기로 했다고 하셨다. 그래서 이왕 비행기 표를 발권하는데, 케냐의 나이로비까지 발권하기로 했다.
오늘 이야기에서는 이 모든 여정을 마일리지로 발권한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조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을지 모르겠다. 이제는 기록으로 남겨 놓지 않으면 깜빡 잊어버리는 일들이 생기고 있어 이렇게 글로 남기고자 하는 면도 있다.^^
1. 마일리지로 일정을 잡기로 하다.
우리 교회 집사님들(두 Lee 집사님들)의 노력과 수고로 일정과 여정이 잡혔다. 우선 와이프와 내가 가지고 있는 마일리지를 보니, 와이프는 US Airways 마일 36,000과 내가 가진 체이스 UR로 쓸 수 있는 마일이 85,000이 있어서 이것으로 시작하기로 했다. 또 와이프와 내가 가진 아시아나 마일을 모아둔 것도 와이프는 50,000 나는 60,000이 있었다 이것을 함께 이용하기로 했다.
2. 1차로 US Airways와 United Airline 마일로 일정을 정하다(미국 유럽 한국).
먼저 와이프의 US Airways로 일정을 잡았다. 미국에서 한국까지 60,000이면 이코노미 좌석으로 한국을 왕복할 수 있다. 그리고 중간에 스탑오버를 할 수 있다. 이것으로 먼저 일정을 만들었다. 어스틴에서 출발하려고 하니 마일리지 무료 발권이 없어서 가장 가까운 휴스턴 공항으로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먼저 휴스턴-프랑크푸르트(독일)-서울(한국) 한주간 쉬고 서울(한국)-프랑크 푸르트-스탑오버-휴스턴으로 하기로 했다. 그래서 일정을 짜보니,
2014/6/2 휴스턴 출발 - 6/3 프랑크프르트 도착및 인천으로 출발 - 6/4일 서울 도착.
6/4-10 서울에서 일을 보게된다.
6/10 서울에서 프랑크푸프트로.
6/10-7/2까지 스탑오버로 여기서 이제 유럽 여행및 에디오피아 여행을 한다.
7/2-프랑크푸프트 출발 휴스턴 같은 날에 도착함으로 마무리한다.
이런 계획이다. 여기서 와이프가 가진 마일리지가 24,000 마일 모자라서 이것을 사기로 했다. 대략 비용이 451.50불이다.
이것이 확정되고 이제 내가 예약을 같은 비행기편으로 하게된다. United Airline으로 하게되었고 모든 것이 확정되었다. 나는 대신에 60,000마일로 가는 것이 아니라, 70,000마일이 필요했다. 그래서 다행이 모든 것이 잘 되어서 좌석 배정까지 끝났다.
3, 2차 마일로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일정을 정하다(유럽 아프리카 유럽).
이번에는 나와 내 와이프의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합산하니 110,000이다. 이것으로 거리제로 10,000마일 거리 내의 어떤 국가도 다닐 수있다고 했다. 조건은 시작과 끝이 같은 나라여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이제 일정은 프랑크푸르트로부터 시작해서 프랑크푸르트로 마무리하기로 하고, 일정과 거리를 잡기 시작했다. 2일간에 노력과 계산으로 겨우 확정했다. 이때 유용하게 사용한 웹사이트가 있다.
거리를 알아보는데는 http://gcmap.com 사용.
비행기편을 알아보는데는 http://united.com 마일리지로 사용해서 가는 편수사용.
그래서 10,000마일 안에서 프랑크푸르트-아테네-이스탄불(터키)-아디스아바바(에디오피아)-나이로비(케냐)-파리(프랑스)-프랑크푸르트로 정했다. 그리고 아시아나 항공에 전화를 해서 확정했다. 110,000점과 세금을 내야한다고 했다.
이렇게 해서 정해진 일정은 다음과 같은 사진으로 그 비행기 길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거리를 다음과 같이 계산된다.
이번에 안식월은 에디오피아에 계신 김정용장로님을 만나서 제자훈런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김정용 장로님은 지금 계신 에디오피아 아다마 지역에서 교수를 하시면서 학생들과 미래의 에디오피아에 대한 비전을 제자 훈련으로 이룰 것을 생각하고 있다. 우리는 많은 얘기들을 메일로 나누었지만, 글로서 표현하고 나누기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만나서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이러한 계획이 진행되다보니, 제자훈련의 계획 뿐아니라, 오랜만에 만남을 가지는 두 가정이 함께 여행하면서 친교하기로 정했다. 처음엔 에디오피아 북쪽에 있는 유적지를 중심으로 계획을 세웠지만, 여러 의견들에 의해서 가까운 이웃 국가인 케냐를 방문하기로 했다고 하셨다. 그래서 이왕 비행기 표를 발권하는데, 케냐의 나이로비까지 발권하기로 했다.
오늘 이야기에서는 이 모든 여정을 마일리지로 발권한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조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을지 모르겠다. 이제는 기록으로 남겨 놓지 않으면 깜빡 잊어버리는 일들이 생기고 있어 이렇게 글로 남기고자 하는 면도 있다.^^
1. 마일리지로 일정을 잡기로 하다.
우리 교회 집사님들(두 Lee 집사님들)의 노력과 수고로 일정과 여정이 잡혔다. 우선 와이프와 내가 가지고 있는 마일리지를 보니, 와이프는 US Airways 마일 36,000과 내가 가진 체이스 UR로 쓸 수 있는 마일이 85,000이 있어서 이것으로 시작하기로 했다. 또 와이프와 내가 가진 아시아나 마일을 모아둔 것도 와이프는 50,000 나는 60,000이 있었다 이것을 함께 이용하기로 했다.
2. 1차로 US Airways와 United Airline 마일로 일정을 정하다(미국 유럽 한국).
먼저 와이프의 US Airways로 일정을 잡았다. 미국에서 한국까지 60,000이면 이코노미 좌석으로 한국을 왕복할 수 있다. 그리고 중간에 스탑오버를 할 수 있다. 이것으로 먼저 일정을 만들었다. 어스틴에서 출발하려고 하니 마일리지 무료 발권이 없어서 가장 가까운 휴스턴 공항으로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먼저 휴스턴-프랑크푸르트(독일)-서울(한국) 한주간 쉬고 서울(한국)-프랑크 푸르트-스탑오버-휴스턴으로 하기로 했다. 그래서 일정을 짜보니,
2014/6/2 휴스턴 출발 - 6/3 프랑크프르트 도착및 인천으로 출발 - 6/4일 서울 도착.
6/4-10 서울에서 일을 보게된다.
6/10 서울에서 프랑크푸프트로.
6/10-7/2까지 스탑오버로 여기서 이제 유럽 여행및 에디오피아 여행을 한다.
7/2-프랑크푸프트 출발 휴스턴 같은 날에 도착함으로 마무리한다.
이런 계획이다. 여기서 와이프가 가진 마일리지가 24,000 마일 모자라서 이것을 사기로 했다. 대략 비용이 451.50불이다.
이것이 확정되고 이제 내가 예약을 같은 비행기편으로 하게된다. United Airline으로 하게되었고 모든 것이 확정되었다. 나는 대신에 60,000마일로 가는 것이 아니라, 70,000마일이 필요했다. 그래서 다행이 모든 것이 잘 되어서 좌석 배정까지 끝났다.
3, 2차 마일로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일정을 정하다(유럽 아프리카 유럽).
이번에는 나와 내 와이프의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합산하니 110,000이다. 이것으로 거리제로 10,000마일 거리 내의 어떤 국가도 다닐 수있다고 했다. 조건은 시작과 끝이 같은 나라여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이제 일정은 프랑크푸르트로부터 시작해서 프랑크푸르트로 마무리하기로 하고, 일정과 거리를 잡기 시작했다. 2일간에 노력과 계산으로 겨우 확정했다. 이때 유용하게 사용한 웹사이트가 있다.
거리를 알아보는데는 http://gcmap.com 사용.
비행기편을 알아보는데는 http://united.com 마일리지로 사용해서 가는 편수사용.
그래서 10,000마일 안에서 프랑크푸르트-아테네-이스탄불(터키)-아디스아바바(에디오피아)-나이로비(케냐)-파리(프랑스)-프랑크푸르트로 정했다. 그리고 아시아나 항공에 전화를 해서 확정했다. 110,000점과 세금을 내야한다고 했다.
이렇게 해서 정해진 일정은 다음과 같은 사진으로 그 비행기 길을 볼 수 있다.
비행장과 나라 그리고 코드는 다음과 같다.
이제 모든 것이 완료되었고, 앞으로 진행되는 과정을 올리도록 하겠다.
전체 비행기 여행이 30,050 마일을 날게 되고, 이것은 내 생애에 가장 비행기를 많이 타는 해가 될 것같다. 기대가 되기도 하고, 피곤할 것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앞으로 계속적으로 글을 올리도록 노력해보겠다.